박휘순, 17세 연하 예비신부 천예지 최초 공개

김지원

kjw@kpinews.kr | 2020-11-04 08:41:24

개그맨 박휘순과 예비 신부 천예지가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 생활을 미리 시작한 박휘순, 천예지 커플의 일상이 담겼다. 

▲ 박휘순과 천예지 커플. [TV조선 '아내의 맛']

특히 이날 박휘순의 예비 신부 천예지가 최초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이 집중됐다. 박휘순은 인공지능 알람에 아침을 맞이했다. 침실에서 곧장 부엌으로 향한 박휘순은 9가지 건강 보조제를 먹고 거실로 나와 스트레칭을 하며 일과를 시작했다.

이때 잠에서 깬 천예지가 등장, 운동 자세를 바로잡아줬고, 외출하는 박휘순의 면도까지 해주는 특급 내조를 발휘했다. 특히 천예지는 윤은혜를 닮은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휘순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러브스토리까지 모두 털어놨다.

천예지와 첫 만남을 회상하며 박휘순은 "2019년 광고제 행사에서 아내가 행사 기획 스태프였다"라며 "감자탕집에서 미팅을 했는데 너무 잘 먹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후 박휘순은 천예지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노력한 결과 연애에 성공하게 됐고 장인 장모의 마음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21일 결혼식을 앞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청첩장을 돌린 후 반응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박휘순은 "우리 결혼 기사 나고 좀 상처받지 않았냐"며 천예지의 생각을 물었다. 그러자 천예지는 "그냥 우리가 하루하루 보내는 게 너무 즐겁고 개그 코드, 식성도 잘 맞고, 잠자리 들면 우리의 내일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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