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 개방된 북악산 성곽 북측 둘레길로 가을 만끽
남궁소정
ngsj@kpinews.kr | 2020-11-01 14:14:37
북한군 청와대 기습 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 이후 52년 동안 굳게 닫혀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했던 북악산 성곽 북측 일대가 둘레길로 조성돼 개방된 1일 북악산 곡장전망대 인근 둘레길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철문 개방식에서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부분이 안산과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으로 연결되는 이른바 '한북정맥'을 차단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안산∼북한산이 쭉 연결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금은 성곽로를 따라 걷는 탐방로만 개방됐는데, 청와대 위쪽도 늦어도 2022년까지는 전면 개방을 할 목표"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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