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변모시킨 이건희 회장 별세" 외신 긴급 타전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0-10-25 10:37:08
블룸버그 "아내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 일화 소개
NYT "이건희, 삼성 글로벌 거인으로 성장시켜"
NYT "이건희, 삼성 글로벌 거인으로 성장시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을 25일 주요 외신들도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삼성전자를 모방 제품에서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텔레비전, 메모리 칩 생산국으로 변모시킨 이건희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또 소니 등 혁신 육성 및 라이벌 도전에 나서면서 직원들에게 "아내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고 말한 일화를 소개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도 "삼성을 스마트폰, 텔레비전, 컴퓨터 칩의 글로벌 자이언트(거인)으로 만들었지만 두 차례 유죄를 선고 받고 사면도 두 차례 받은 적이 있는 이건희가 78세를 일기로 서울에서 일요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NYT는 그러면서 이 회장이 1987년 그의 부친으로부터 삼성 그룹을 물려받아 삼성을 세계적 인류 기업을 성장 시킨 스토리를 전했다.
프랑스 AFP통신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숨지다"라고 긴급 보도하며 "삼성전자를 글로벌 테크 거인으로 변모시킨 이 회장은 2014년 심장마비로 병석에 눕게 됐다"고 소개했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교도통신 등도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을 속보로 타전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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