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미래주거추진단 구성…"부동산 정책에 새로운 접근"
장기현
jkh@kpinews.kr | 2020-10-19 11:09:09
이낙연 "1가구 장기보유 세금 혜택 방안 고민"
단장에 진선미 국토위원장…"전월세부터 대응"
단장에 진선미 국토위원장…"전월세부터 대응"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진선미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미래주거추진단을 구성하고 수도권 전세난 등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전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성에서 새로운 접근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집을 처음으로 또는 새로 갖고자 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1가구 장기보유 실거주자에게 안심을 드리고, 집으로 큰돈을 벌려는 사람에게는 책임을 지우자'는 '희망·안심·책임 3원칙'을 거론한 뒤, "고급화하고 다양해진 수요를 종래의 주택보급률 개념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을 갖고자 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다양한 주거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 공급 확대방안, 1가구 장기보유 실거주자에게 세금 등에서 안심을 주는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미래주거추진단은 주거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높이고 주택 공공성을 확대하면서 국민의 불만과 불안을 덜어드리는 획기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당장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전·월세 상황도 면밀히 점검하며 대응할 것이다. 이를 위한 현장 점검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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