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경매이론' 연구 밀그럼·윌슨 공동수상

남궁소정

ngsj@kpinews.kr | 2020-10-12 19:00:12

美 스탠퍼드대 교수…"새 경매 형태 발명"

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폴 밀그럼(Paul R. Milgrom)과 로버트 윌슨(Robert B. Wilson) 등 2명에게 돌아갔다.

▲ 트위터 캡처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폴 밀그럼과 로버트 윌슨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를 202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수상 이유에 대해 "경매는 어디에서든 벌어지고, 우리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면서 "밀그럼과 윌슨은 경매이론을 개선했고, 새 경매 형태를 발명해 전 세계 매도자와 매수자, 납세자에게 혜택을 줬다"고 설명했다.

노벨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등 과학 분야 수상자를 잇따라 발표했다. 8일에는 문학상, 9일에는 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경제학상 수상을 끝으로 올해 노벨상 발표는 마무리됐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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