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이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해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했다.
▲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38회에 출연한 한상진의 모습.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38회에서는 한상진이 등장해 MC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연애의 참견' 제작진과 오랜 친분이 있을 뿐 아니라 '연애의 참견' 열혈 시청자로서 이번 특별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
극 중 한상진은 존재도 몰랐던 20살짜리 딸이 생긴 사연의 남자주인공 '한준호'로 분했다. 한준호는 30대 후반의 나이에 홀로 장사를 하며 빚을 갚아나가는 상황에서 20년 동안 존재조차 모르고 있던 친딸의 갑작스러운 등장 이후 딸아이의 빚까지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자신의 처지가 여자친구를 힘들게 할 뿐이라는 생각에 눈물로 이별을 통보했다.
한상진의 연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별을 최선책으로 결정한 남자친구의 심정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짧은 에피소드에서도 시청자들이 사연 속 인물에게 이입하도록 만들며 '믿고 보는 배우' 다운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한상진이 스페셜 MC로 등장, 사연자들 고민 해결에 나설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상진은 스튜디오에 입성해 MC 김숙, 한혜진, 곽정은, 주우재와 함께 각종 연애 사연에 참견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