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82명…38일 만에 두 자릿수

박지은

pje@kpinews.kr | 2020-09-20 10:32:34

지역발생 72명·해외유입 1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 지난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마스크착용 의무화 안내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다.[정병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2명 늘어 누적 2만2975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72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국내 발생 중 서울 28명, 인천 3명, 경기 24명으로 수도권에서 55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명, 경북 4명, 대구 2명, 대전·울산·충북·충남·경남 각 1명이 국내발생으로 파악됐다.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어 총 383명으로 치명률은 1.67%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든 146명이다.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국내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비율은 28.1%로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어 언제든 감염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규 확진자가 다소 감소한 것은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다는 지적도 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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