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상] "추석에 코로나 몰고 오지 말고 용돈만 보내라"
이원영
lwy@kpinews.kr | 2020-09-11 16:10:05
코로나19를 진정시키기 위해 당국이 안간힘을 쓰고 있고, 시민들도 많은 자유를 희생하며 고통을 감수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다.
평년처럼 인구 대이동을 하게 되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이만저만 아니다.
당국은 이번 추석만큼은 고향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달라고 신신당부하고 있다. 1년에 한두번 자식들, 손주들과의 반가운 재회를 기다렸던 고향 어르신들도 마음을 접고 이번엔 내려오지 말라고 한단다.
11일 인천 시내에 걸려 있는 배너가 코로나19로 가려진 명절의 '웃픈' 분위기를 전해준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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