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인기에…애경산업, '전자레인지 클리너' 매출 34% ↑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9-11 10:05:08
가정간편식(HMR)의 인기로 전자레인지의 사용량이 늘면서 '전자레인지 클리너' 매출이 덩달아 뛰고 있다.
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은 전자레인지 전용 클리너인 '1분 스팀 클리너'의 내부 매출액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레인지 내부 세척의 중요성 증가와 간편하게 티슈 1장으로 청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2022년 시장 규모가 약 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정간편식 시장은 1~2인 가구 증가, 혼밥 및 혼술 문화 확산 등의 원인으로 성장세를 보여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외식 기피 현상으로 가정간편식 소비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간편식을 조리하는데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레인지의 사용이 늘어나며 관리를 위한 제품의 사용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1분 스팀 클리너는 전자레인지 사용량 증가로 내부 세척에 대한 니즈를 공략한 제품이다"며 "애경산업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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