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인물 SNS 공유' 박재호 의원 사건 내사 착수
김혜란
khr@kpinews.kr | 2020-09-10 19:42:31
"범죄 혐의 확인되면 정식 수사로 전환"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의 페이스북 계정에 성인물 동영상이 공유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은 남부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서 공식 내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성인물이 공유된 경위 등을 파악해 범죄 혐의가 확인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앞서 6일 오전 0시쯤 박 의원의 페이스북 계정에 성인물 페이스북 계정의 게시글이 공유됐고, 10여 분간 노출됐다. 보좌진이 해당 영상을 뒤늦게 확인하고 이를 삭제했다.
이 일이 논란이 되자 박 의원실은 해당 페이스북은 박 의원이 아닌 보좌진이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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