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따상' 출발…160% 올라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9-10 09:06:21

기업공개(IPO) 역사상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인 10일 개장과 동시에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이후 상한가)을 기록하며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제공]

공모주의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결정된다. 개장 전인 8시30분부터 9시까지 매수·매도호가를 받은 뒤 두 가격이 만나는 지점이 시초가가 된다.

카카오게임즈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4만8000원으로 결정됐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까지 추가로 올라 하루만에 16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엘이티, SK바이오팜, 에이프로에 이어 올해 4번째로 '따상'을 기록한 종목이 됐다.

지난 1~2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한 카카오게임즈는 청약 증거금 58조5543억 원을 모아 IPO 역사를 새로 썼다. 경쟁률은 1524.85대1을 기록해 1억 원의 증거금을 넣어도 5주밖에 받지 못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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