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공이, '청춘기록' 박보검 응원에 누리꾼 '발끈' 왜?
김지원
kjw@kpinews.kr | 2020-09-09 15:38:26
누리꾼, '박보검 언급하며 이미지 소비' 지적
'박보검 닮은꼴'로 알려진 유튜버 민서공이(본명 김민서)가 박보검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공개적으로 홍보했다가 누리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청춘기록 박보검 응원해-민서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민서공이는 "드디어 처음 방송하는 '청춘 기록'을 설명하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라며 "제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박보검 씨의 엄청난 팬으로서 이렇게 응원 영상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청춘기록'은 이날 첫 방송 된 tvN 드라마로 박보검이 주연을 맡았다. 민서공이는 '청춘기록'의 줄거리와 캐릭터를 설명했다.
누리꾼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민서공이가 계속해서 박보검을 불필요하게 언급하며 이미지를 소비한다는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박보검 닮은 것 언급한 적 없다면서 왜 계속 박보검을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박보검 드라마 홍보한다고 해놓고 자기 돋보이게 해놨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민서공이는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을 닮은 고등학생'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박보검 씨 때문에 억울하다. 사람들이 박보검 씨를 닮았다고 한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MC 서장훈과 이수근은 닮지 않았으니 돌아가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당시 시청자들 역시 "박보검과 전혀 닮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후 화제가 되며 민서공이는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박보검 닮은꼴'을 언급하며 성형수술을 감행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민서공이의 이런 행보에 누리꾼들은 "왜 계속 박보검을 언급하느냐"고 불편함을 내비쳤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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