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여교사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로 입건
주영민
cym@kpinews.kr | 2020-09-07 09:41:04
상습 폭행 신고로 덜미…수차례 성관계한 혐의
인천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제자인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부평구의 한 고등학교 현직 교사 A 씨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제자 B 군과 1년 가까이 만남을 가지고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관계는 A 씨가 최근 B 군으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 씨의 신고를 받고 B 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둘의 부적절한 관계를 확인하고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범죄 등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는 조사 중"이라며 "자세한 수사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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