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에 부러진 천연기념물 백송

문재원

mjw@kpinews.kr | 2020-09-04 15:32:38


4일 오후 경기 이천 백사면에 천연기념물 제253호인 백송이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중심 줄기 2개가 부러져 있다.

수령 200년이 넘은 이천 백송은 높이 약 16.5m, 줄기둘레는 2.31m에 이른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에서는 수가 대단히 적어 희귀수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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