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전기로 달리는 '랭글러 4xe' 공개
김혜란
khr@kpinews.kr | 2020-09-04 15:20:15
PHEV 모델, 순수 전기 추진력으로 40km 주행
지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랭글러 4xe'을 공개했다.
랭글러 4xe는 레니게이드, 컴패스 4xe에 이은 지프의 새 전동화 라인업으로 내년 글로벌 출시를 앞뒀다. 출시국에 맞추어 설계된 EV 충전 포트 플러그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 차의 파워트레인에는 두 개의 전기 모터, 고압 배터리 팩, 첨단 터보차지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 강력한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소음이 거의 없고 탄소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추진력으로 최대 25마일(약 40km)을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소모로 인한 주행 중단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매일 전기차로 통근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지프는 향후 몇 년간 지프의 라인업에 전동화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프는 SUV 차량인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 모델도 공개했다. 1962년 미국에서 선보인 왜고니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내년 양산에 돌입한 그랜드 왜고니어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에어 서스펜션 등을 갖추는 등 첨단 기술을 집약한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