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군포 캠프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캠프 폐쇄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9-03 20:35:32

추가 방역 및 근무자·방문자 문자·구두 통보

쿠팡은 3일 경기도 군포 배송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캠프를 폐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군포 캠프 배송직원으로 전날(2일) 군포시 검사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 [정병혁 기자]

쿠팡은 즉시 군포 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근무자 및 방문자 등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쿠팡 관계자는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근무자 및 방문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쿠팡에서는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15일경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인천 2 배송캠프, 인천 4 물류센터, 일산 1 배송캠프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같은달 24일에는 서울 잠실 본사 소속 직원이, 31일에는 서초 1 캠프 배송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쿠팡 측은 해당 물류센터를 임시 폐쇄하고 본사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지침을 내렸다. 현재는 해당 물류센터와 본사 모두 정상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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