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HOT 100' 1위에…넷마블·디피씨 등 관련주 강세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9-01 11:08:35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1일 장 초반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분 현재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인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1.8% 오른 1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7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디피씨는 1.58% 오른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만1900원까지 올라 역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초록뱀은 5% 오른 1680원에 거래 중이다.
디피씨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요 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초록뱀은 BTS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하는 업체다.
빌보드는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가수가 핫 100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핫 100은 빌보드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발표하는 차트로,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함께 가장 중요한 차트로 꼽힌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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