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3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방역 조치 강화

주영민

cym@kpinews.kr | 2020-09-01 08:54:54

지난달 22일 두번째 확진자 이후 10일만

경찰청 정보국 소속 간부급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내 3번째 확진 사례다.

▲ 지난 8월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서 질서유지를 담당했던 경찰 관계자 등이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 차려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정병혁 기자]

1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정보국 소속 간부급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확진자 사무실이 있는 해당 층을 출입제한하고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같은 층 근무자들을 자가대기하도록 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 동선 등을 파악해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경찰청 본청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22일 두 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열흘 만이다.

당시 1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해당 직원이 방문한 사무실 근무 직원 전원을 비롯해 식당 등 확진자 동선과 시간이 겹친 직·간접 접촉자는 자가격리 및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고 한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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