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기업 대출만기·이자유예 연말까지 추가연장
강혜영
khy@kpinews.kr | 2020-08-25 10:36:01
수출입은행이 기업의 대출 만기 및 이자 상환 유예 기한을 연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기업 대출 만기 연장·중소기업 이자 유예 대상 기간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
수은은 지난 2월 기업 대출 만기를 6개월 연장했다. 지난 3월에는 중소기업의 이자 납부를 6개월간 유예했다.
수은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기업의 자금 수요 등을 감안해 기업의 대출 만기와 이자 상환 유예 시한은 각각 8월과 9월에서 올해 말로 연장했다.
전 금융권은 정부의 코로나19 금융지원 방침에 따라 지난 4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 원금 상환 만기를 연장하고 이자 상환도 미뤘다. 연장·유예 시한은 9월 말이다.
금융당국은 이 조치의 연장 여부를 조만간 확정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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