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치료제 기대감 미국 증시 다우지수 1.35% 상승

이원영

lwy@kpinews.kr | 2020-08-25 07:36:11

나스닥 사상 최고치…확진자 감소 소식도 호재로 작용

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월스트리트 트레이딩룸. [AP 뉴시스]

24일(현지 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13포인트(1.35%) 상승한 2만8308.4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4.12포인트(1.0%) 오른 3431.28에, 나스닥 지수는 67.92포인트(0.6%) 상승한 1만1379.72에 장을 마쳤다. S&P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전일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긴급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혈장 치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을 35% 떨어뜨린다고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열릴 대선 전에 코로나19 백신의 FDA 긴급 사용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잇달아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이 긴급 승인됐을 뿐 아니라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약 두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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