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 공개되자마자 '폭발'
권라영
ryk@kpinews.kr | 2020-08-21 18:07:34
신곡 무대는 31일 MTV VMA서 첫 공개
방탄소년단이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다이너마이트'를 공개했다. 이 곡은 1시간만인 오후 2시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도 공개한 지 20여 분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겼으며, 이날 오후 6시 기준 약 377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소소한 일상의 순간순간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담은 노래다.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은 입을 모아 이 곡이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힐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멤버 지민은 "무대에 굉장히 서고 싶었고, 팬분들과 만나 소통을 해야 하는 팀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굉장히 허탈하고 무력감을 느꼈던 것 같다"면서 "허탈감, 무기력을 헤쳐나갈 돌파구가 필요했던 차에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곡은 가사가 모두 영어로 이뤄져 있다. 멤버 진은 "쉽지는 않았다"면서도 "영어로 녹음해보니까 저희가 이전에 작업한 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팬분들께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오전 9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멤버 RM은 "VMA 출연은 처음이어서 굉장히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라면서 "직접 가서 무대를 하고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았겠지만 어쨌든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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