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투자자문업 인가…맞춤형 해외주식 추천해준다
강혜영
khy@kpinews.kr | 2020-08-18 21:54:09
금융위, '해외주식 소액투자서비스' 한정 투자자문업 인가
신한카드가 투자자문업 인가를 받아 고객별 맞춤형 해외주식 추천 서비스를 출시한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해외주식 소액투자서비스'에 한정해 투자자문업 인가를 받았다. 투자자문업을 인가받은 카드사는 신한카드가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소액투자서비스는 작년 7월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카드사가 투자상품 정보를 제공받아 신용카드 매출정보와 결합·분석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허가받았다.
신한카드는 당시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자문업을 인가받지 못해 함께 출시하려던 '고객별 맞춤형 해외주식 추천서비스'는 선보이지 못했는데 이번 인가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가 보유한 고객 카드 소비정보와 신한금융투자의 투자활동 데이터를 결합·분석해 고객 성향에 맞는 해외주식을 신한카드가 추천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주문하면 신한금투가 해외주식에 투자하게 된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앱 신한페이판(PayFAN) 내에도 이 서비스를 탑재해 제공할 계획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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