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최전선' 마스크 공장 산사태로 폭삭
문재원
mjw@kpinews.kr | 2020-08-12 16:38:56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산사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로 바쁘게 돌아가던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마스크 공장이 천둥소리와 함께 지난 10일 흙더미에 묻혔다.
당시 공장 CCTV 영상을 보여주던 관계자 이찬명(59) 씨는 "오전 1시 30분에 한 번, 3시 40분에 또 한 번, 두 차례에 걸쳐 야산이 무너져 내렸다"며 "다행히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고 마스크는 10여 만장이 물에 잠기고 흙더미에 묻혀 쓸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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