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탁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8-05 20:34:37
현대중공업그룹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1%나눔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굴삭기 등 구호장비와 인력 지원도 약속했다.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록적인 폭우가 침수 및 산사태 등으로 이어져 1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초 출범한 1%나눔재단은 그룹 임직원의 급여 1%를 나누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를 입은 많은 분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도우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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