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최대 54km"…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5 신형 출시

김혜란

khr@kpinews.kr | 2020-08-03 14:28:26

BMW코리아 "넉넉한 트렁크 용량으로 '차박' 캠핑에 적합"

BMW코리아가 전기모드 주행 시 최대 54km를 주행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5 xDrive45e'를 3일 국내 출시했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 뉴 X5 xDrive45e 외관 [BMW코리아 제공]

뉴 X5 xDrive45e는 BMW의 대표 SAV인 X5의 2세대 모델로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 가장 긴 전기모드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고 BMW코리아는 설명했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54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이 가능하며,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135km/h다.

뉴 X5 xDrive45e에는 최고 113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이전 세대보다 용량이 두 배 이상 커진 24kWh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 뉴 X5 xDrive45e 후면 [BMW코리아 제공]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조합해 총 394마력의 최대 시스템 출력과 61.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5.6초이고,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35km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 뉴 X5 xDrive45e 내부 [BMW코리아 제공]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춰 스포트(Sport), 하이브리드(Hybrid), 순수 전기(Electric), 어댑티브(Adaptive) 등 총 4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BMW 2세대 하이브리드 X5 제원 [BMW코리아 제공]

트렁크 용량도 기본 500리터에서 최대 1720리터까지 확장되며, 연료 탱크 용량은 69리터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넉넉한 트렁크 용량으로 차박이나 캠핑 등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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