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유통업체 희비 교차…온라인 18%↑ 오프라인 6%↓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7-30 14:40:16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유통업체의 성장세가 가팔라졌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하락세는 심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66조79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 증가율은 2018년 7.5%, 2019년 5.6%에 이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다.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 증가율은 2016년 4.5%, 2017년 3.0%, 2018년 2.8%로 줄어들다가 2019년 -0.1%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 증가율은 -6.0%로 감소 폭이 더 커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 및 다중이용시설 기피로 편의점을 제외한 백화점, 대형마트, SSM의 매출이 모두 줄었다.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 증가율은 2018년 16.3%에서 2019년 15.3%로 줄어들며 주춤했으나, 올해 상반기 17.5%로 반등했다. 비대면 소비의 확산으로 온라인 구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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