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송은영, 특별한 인연 김국진과의 24년 만의 통화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7-28 15:14:57
'불타는 청춘'으로 1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배우 송은영이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 송은영의 요리 실력과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송은영은 휴식기 동안 아르바이트를 통해 한식, 양식, 중식 등의 요리를 섭렵했다. 앞서 녹화에서 그는 전복삼계탕부터 해물볶음밥까지 청춘들이 원하는 요리를 만들기로 했다. 다양한 요리를 혼자 하면서 능숙한 칼질과 웍질로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송은영은 반장 신효범의 지목을 받은 김부용과 함께 설거지를 했다. 앞서 송은영은 이상형으로 김부용을 꼽았다. 두 사람은 과거 김부용의 여자친구 이야기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송은영은 화려한 설거지 실력을 보여줬고 김부용은 "여태까지 이런 사람 없었다"며 감탄했다.
송은영은 활동 중이던 과거 힘들었던 사연을 얘기하던 중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도 말했다. 최성국은 송은영과 김국진이 전화 통화를 하도록 했다. 송은영은 24년 만에 통화하게 된 김국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청춘들은 송은영이 준비한 여름 보양 코스 요리를 보고 맏형 김도균을 떠올렸다. 신효범은 김도균에게 "등목해줄게. 빨리 와"라며 우정을 보여줬다. 신효범과 김도균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김도균은 웃으며 "30대 때 만났어야 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과거 한 무대에 섰던 신효범의 자리까지 기억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신효범 역시 평소 김도균을 챙겨주려 했지만 줄곧 거절했던 김도균에게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김도균이 신효범에게 민폐를 끼치기 싫어 거절했다고 반응했고 신효범은 "김도균을 특별하게 생각하니까 (그랬다). 우리가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송은영과 김국진의 특별한 인연, 김도균과 신효범의 진심 고백은 2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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