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호우주의보'…장마 언제 끝나나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0-07-27 19:33:16
부산 등 경남 해안 최고 200mm…제주도 최고 150mm
월요일인 27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부산 등 경남 해안에는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부산, 울산, 경상남·북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등 내륙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다. 장맛비는 밤사이에 전국으로 확대하겠다.
28일까지 경남 해안에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충북과 남부, 제주도에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과 충남에는 30~80mm,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는 10~40mm의 비가 내리겠다. 중북부 지역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충청 이남은 종일 비가 이어지겠다.
29일 밤부터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 남부 지방의 장마는 끝날 것으로 보인다. 중부 지방은 주말까지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 게릴라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까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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