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박현선 깜짝 등장, 양준혁 19세 연하 피앙세의 세레나데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7-27 09:59:36
'뭉쳐야 찬다'에 양준혁의 피앙세 박현선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의 19세 연하 약혼자인 재즈가수 박현선이 출연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선은 이소라의 '청혼'을 불렀고 양준혁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출연진의 호응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용만이 "두 분은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양준혁은 "(박현선이) 원래 제 팬이다. 제가 은퇴할 때쯤 원정경기에 갔는데 피부가 까무잡잡한 소녀팬이 나한테 와서 사인을 해달라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인을 하려고 했는데 매직이 없어서 사인을 못 해줬다. 그게 되게 마음에 걸리더라"고 덧붙였다. 박현선은 "제가 그때 미니홈피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근데 선수님(양준혁)이 기억을 해준 거다. 그때부터 인연이 닿아서 랜선으로 그렇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쪽지도 주고받았고 연락처도 알고 있었는데 처음 만날 수 있었던 게 은퇴 경기 할 때 초대를 해서였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안정환이 "왜 초대했냐"고 질문하자 양준혁은 "관심이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교제 기간에 관해서는 "거의 1년 가까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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