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이마트 강릉점에 있었다"…월계점 재방문설 부인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7-20 13:46:29

'월계점 깜짝 방문' 보도 이어지자…"I was at 강릉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주말 자신이 방문한 이마트 점포는 강릉점이었다고 뒤늦게 밝혔다.

정 부회장이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한 달여 만에 재차 방문해 애정을 과시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이를 정정한 모양새다.

정 부회장은 "I was at 이마트 강릉점"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마트 쇼핑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일 업로드했다.

지난 18일 "오늘 여기서 쇼핑 했슴"이라며 업로드한 것과 거의 동일한 사진이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주말 자신이 방문한 점포는 이마트 강릉점이었다고 20일 밝혔다.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일부 네티즌들은 "뉴스에선 월계점이랬는데 뉴스가 틀렸네요", "그건 지난번 거(방문) 같아요" 등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를 의식했는지 정 부회장은 지난 18일 올린 게시물 문구 역시 "오늘 이마트 강릉점에서 쇼핑 했슴"으로 수정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주 롯데 시그니엘 부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이마트 강릉점 방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서 현장 방문 행보로 주목받았다.

이 와중에 정 부회장이 방문한 이마트 점포는 월계점으로 잘못 알려졌다. 월계점은 지난 5월 말 리뉴얼 오픈하며 이마트의 '미래형 매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주말 강원도 모처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이마트 강릉점에서 먹거리를 쇼핑한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 '파머스 키친' 방문 사진도 지난 19일 업로드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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