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권 호우특보 해제…내일까지 수도권 150mm 폭우
강혜영
khy@kpinews.kr | 2020-07-19 13:48:09
서울 등 비 낮 동안 일시적 소강상태…"오후에 다시 시작"
"강한 비로 야영객·하천 주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강한 비로 야영객·하천 주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서울 동북권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오후에 강한 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동북권)지역을 비롯한 일부 경기북부지역의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서울 동부권은 노원·성북·중랑·광진·동대문·도봉·강북·성동구다.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게 내리던 비가 북한지방으로 북상하면서 약해짐에 따라 낮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발달한 비 구름대가 시속 60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어 오후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고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다시 발표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20일까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1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한 비로 인해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이나, 하천 주변에서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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