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호중&나태주, 짝꿍 특집 우승…시청률 20.7%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7-17 09:06:09

16주 연속 종편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사랑의 콜센타'가 톱7과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멤버인 콘7이 함께한 '환상의 트롯 짝꿍' 특집으로 16주 연속 종합편성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톱7과 콘7이 함께한 '환상의 트롯 짝꿍' 특집이 펼쳐지고 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지난 16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6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16주 연속으로 일주일간 방송된 종편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은 톱7과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멤버 류지광, 강태관, 나태주, 노지훈, 김중연, 황윤성, 남승민으로 이뤄진 콘7이 함께하는 '환상의 트롯 짝꿍' 특집으로 꾸며졌다.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로 꾸민 14인의 합동 무대로 특집을 시작했다.

톱7 1명과 콘7 1명이 짝을 이뤄야 하는 '환상의 트롯 짝꿍' 특집에서 14인의 트롯맨은 희망 짝꿍의 마음에 들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짝꿍이 결정된 7개 팀은 신청곡 대결을 진행했고 노래방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점수의 2배를 획득하고, 90점 미만이면 점수만큼 차감되는 더블 찬스 권한을 부여받았다.

첫 번째 신청콜 주인공이었던 나태주는 짝꿍인 김호중과 함께 장윤정의 '짠짜라'를 부르며 '쌍 옆돌기' 퍼포먼스까지 선보였지만 89점을 획득해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으로 류지광은 영탁과 짝이 이뤄 신청곡인 윤수일의 '아파트'를 불렀고 더블 찬스 성공으로 192점을 받아 1위를 선점했다. 다음 신청콜을 받은 강태관은 짝꿍 김희재와 육각수 '흥부가 기가 막혀'를 신명나게 불러 무려 100점을 획득했으나 더블 찬스를 쓰지 않아 2위에 그쳤다.

황윤성은 신청콜을 받고 더블 찬스를 사용했고 짝꿍 임영웅과 함께 설운도의 '나침반'을 불러 186점을 얻으면서 2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노지훈은 짝꿍 장민호와 현철의 '봉선화 연정'으로 무대를 장식했고 더블 찬스까지 성공시키며 194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1위였던 영탁과 류지광은 한 번 더 받은 신청콜로 클론 '도시탈출'을 불렀고 100점을 추가하면서 총 292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가운데 신청콜을 받은 정동원과 남승민은 신곡인 '짝짝꿍짝' 무대로 호흡을 보여줬고 더블 찬스를 활용해 총 198점을 받아 2등에 올랐다. 김중연의 팬은 마음만은 2학년 8반이라고 밝히며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신청했고 김중연과 짝꿍 이찬원은 록 스피릿 담긴 무대와 더블 찬스로 186점을 기록했다. 녹화 중 밤 10시가 지나 미성년자인 정동원과 남승민 팀은 퇴장했다.

상위 3팀까지 결승전 진출이 가능한 상황에서 마지막 신청콜은 김호중과 나태주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박일준의 '왜왜왜'로 100점을 기록했고 더블 찬스로 200점을 만들어 총 289점으로 2위에 오르는 역전극을 썼다.

결승전은 장민호 노지훈 팀, 김호중 나태주 팀, 영탁 류지광 팀의 자유곡 대결이었다. 기존 점수는 리셋됐다. 장민호 노지훈 팀은 조은새의 '하트 하트'로 애교 만점 하트 댄스까지 보여주며 92점을, 김호중 나태주 팀은 얀의 '자서전'을 파워풀하게 열창해 98점을, 영탁 류지광 팀은 싸이 '연예인'으로 열광의 무대를 이끌어 91점을 받았다. '환상의 트롯 짝꿍' 특집 최종 우승은 김호중 나태주 팀이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스포 무대'가 공개됐다. 장민호와 노지훈은 나훈아 '잡초'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랑의 콜센타' 17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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