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지방간염 신약 개발 앞당긴다…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7-16 09:56:11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이 한미약품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혁신신약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LAPSTriple Agonist)를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이 신속히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의약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

▲ 한미약품 본사. [한미약품 제공]

현재 한미약품은 미국 FDA 허가를 받아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NASH 치료제 중 first-in-class(계열 내 최초) 혁신신약으로 가장 앞서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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