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레스 플라스틱' 실천…700톤 감축 목표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7-14 10:44:31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재생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까지 약 700톤의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을 감축하고 재활용성을 높이는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실천의 일환이다.

▲ 해피바스의 자몽 에센스 바디워시 메탈 제로 펌프 제품. [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메탈 제로(metal zero) 펌프를 적용한 제품은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의 자몽에센스 바디워시다. 내용물의 펌프질을 돕기 위해 사용해온 금속 스프링을 적용하지 않아 다 쓴 뒤 별도의 분리 작업 없이 그대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씨드 세럼 용기에 종이 포장재를 적용한 페이퍼 보틀 에디션을 선보였다. 용기의 플라스틱 함량을 약 52% 감량했고, 캡과 숄더에는 재생 플라스틱을 10% 사용해 새로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감축에 동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기준 159톤의 플라스틱을 감량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레스 플라스틱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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