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에너지 '미니스톰', 돌풍 예감…초소형·저전력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7-13 17:58:56
부품·소재 전문벤처기업 성하에너지의 개인용 초소형 저전력 냉풍기가 본격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성하에너지(대표 장윤희)는 최근 개발한 세계 최초 제습 겸용 냉매 없는 신개념 친환경 세미 에어컨 '미니스톰'이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성하에너지 관계자는 "펀딩이 마감된 이후에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니스톰은 일반 냉풍기와 다르게 아이스팩과 물 등 냉매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초기 냉각 속도는 2배 이상 빠르다. 냉각 성능은 온종일 유지된다. 반도체 열전도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
소음이 없는 팬을 탑재했으며, 가볍고 작아 이동성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미니스톰은 2019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뛰어난 과학 기술력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성하에너지 장윤희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향후 엔젤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주문자 생산 방식의 라인을 자동화 체제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 수출과 투자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