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나야 리베라, 호수서 수영하다 실종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7-09 16:35:06
소방당국, 다이버·헬기·드론 동원해 수색 중
할리우드 배우 나야 리베라(33)가 실종돼 현지 소방 당국이 수색 중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피루 호수에서 실종됐다.
나야 리베라는 네 살짜리 아들과 호수에서 빌린 보트를 타고 수영을 했다. 약 4시간이 흘러 보트 귀환 시간이 지난 시점에 호수에 있던 다른 배가 나야 리베라의 아들 혼자 자고 있는 배를 발견했다.
상황을 파악한 소방당국은 다이버, 헬기, 드론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실은 "피루 호수에서 익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실종자는 나야 리베라"라고 설명했다.
2009년부터 방송된 미국 폭스 드라마 '글리(Glee)'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2014년 동료 배우 라이언 도시(37)와 결혼했고 이듬해 득남한 뒤 2018년 이혼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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