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 키움 새 용병 에디슨 러셀, 8일 입국…2주 자가격리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7-09 09:26:44
양평서 2주 자가격리하며 개인훈련 후 합류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6)이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러셀은 이날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 들러 검사를 받고 경기 양평에 마련된 펜션에서 머무르며 2주간 자가격리 및 개인훈련을 하며 지낸다.
2015년 내셔널리그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러셀은 지난해까지 통산 615경기, 타율 0.242, 60홈런, 253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16년에는 컵스가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 데 공헌했고 그해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키움의 손혁 감독은 러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며 "지금까지 한국에 온 젊은 외국 선수 중 움직임의 폭이 가장 넓다고 본다. 클러치 능력도 확실하다"고 칭찬했다.
키움은 부진에 빠진 용병 테일러 모터를 지난달 방출하고 대체 선수로 러셀과 연봉 53만 달러(약 6억3000만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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