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은아, 짝사랑에게 방송에서 공개 구혼한 사연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7-08 13:51:14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고은아가 방송에서 짝사랑 상대에게 공개 구혼을 한 사연을 고백한다.
8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출연하는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미르방'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침해 보이던 모습과 달리 수수한 매력으로 공감을 이끌고 있다. '본캐' 방효진의 민낯을 드러낸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한다.
최근 녹화에서 고은아는 "'라스'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 출연을 고심하고 은퇴 선언 아닌 은퇴 선언을 한 이유를 밝혔다.
예전과 달리 볼살이 복스럽게 오른 모습으로 등장한 고은아는 최근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며 수치까지 공개했다. 특히 다이어트 필수품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꼽으며 집에서도 애용한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술을 좋아해 살이 올랐다는 고은아는 과거 한 술자리에서 MC 안영미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고은아는 안영미가 서울 논현동 술집에서 손편지를 낭독했다고 전했고 이야기를 듣던 안영미는 "어머 세상에 무슨 짓을 한 거야. 내가"라고 반응했다.
고은아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몇 년간 짝사랑했던 상대에게 공개 구혼을 했고 그 후 마주했던 '후폭풍'을 털어놨다. 공개 구혼 후 내심 좋은 반응을 기대했지만 신고를 당할 뻔했던 과거를 말했다.
이어 좋아하는 마음을 정리해야 했던 이유를 밝히며 SNS 계정 팔로잉 수치를 0으로 만든 짝사랑기를 고백했다. 긴 짝사랑을 끝낸 고은아는 최근 새로운 만남을 위해 소개팅에 나갔지만 상대와 만나자마자 틀어진 사연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사를 공개한 고은아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이상형으로 가수 김호중을 꼽았다. 고은아의 과감한 입담은 8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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