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해세균 99% 죽이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출시
임민철
imc@kpinews.kr | 2020-07-08 10:56:26
버튼 누르면 10분간 살균하며 무선충전…"갤S20 울트라도 충분"
삼성전자가 유해 세균을 99% 살균하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용 무선충전기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험기관에서 살균력 테스트를 마친 자외선(UV) 살균 기능을 갖춘 'UV 살균 무선충전기'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UV 살균 무선충전기가 "글로벌 시험, 검사기관 인터텍(Intertek) 및 SGS에서 살균력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UV-C 자외선으로 대장균, 포도상구균, 백색염주균을 포함한 유해 세균을 최대 99% 살균한다"고 밝혔다.
기기에 스마트폰을 넣고 커버를 닫은 다음 버튼을 누르면 10분간 살균 기능이 작동한다. 이 동안 무선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넓고 깊은 수납공간으로 갤럭시 S20 울트라 5G도 충분히 살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기는 스마트폰 외에도 이어폰, 안경 등 일상생활용 소품을 소독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이 기기는 국내에서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삼성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인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4만9500원에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앞서 이 제품을 독일, 네덜란드, 태국, 싱가포르 등에 출시했고 미국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K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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