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원두·캡슐커피 매출, 올해 상반기 50%↑"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7-07 15:36:17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하면서 캡슐커피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원두커피와 캡슐커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원두커피와 캡슐커피 매출은 지난해에도 31.2% 증가하는 등 연일 성장세다.
특히 캡슐커피 매출 상승세가 가파르다. 이마트에서 캡슐커피와 원두커피 매출 비중은 2018년 49:51이었다. 그러나 2019년 60:40으로 캡슐커피가 원두커피를 앞질렀다. 올해 상반기에는 67:33으로 캡슐커피 매출이 원두커피의 2배를 넘어섰다.
캡슐로 즐길 수 있는 차(茶)도 등장하면서 캡슐 시장은 추후 더 성장할 전망이다.
이마트 김명준 커피 바이어는 "편리함에 다양성을 더하며 캡슐 커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