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잠실야구장 치킨사업권 획득…3년간 80억 원 매출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7-06 09:37:09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올 시즌부터 3년 간 잠실야구장 내 치킨 매장 사업권을 획득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올 시즌부터 계약이 시작된다"며 "야구장 식음료시설 사업권을 가진 아모제푸드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매장 운영은 아모제 측에서 전담한다"고 말했다.

▲ 제너시스 비비큐가 내점 및 픽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BBQ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BBQ 모바일 기프티카드'를 지난달 15일 출시했다. [제너시스 비비큐 제공]

아모제푸드는 잠실야구장의 사업권 중 6개를 BBQ와 신규 계약을 맺었다. 나머지 3개는 bhc가 입점해 운영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잠실 야구장에서 발생하는 연간 치킨 매출은 21억~25억 원 선으로 알려졌다. 보통 야구장에 입점한 치킨 프랜차이즈는 야구장 전용 메뉴, 치맥 세트 구성,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야구 팬들에게 제공한다.

총 2만5000석 규모인 잠실 야구장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 통계에 따르면 LG 트윈스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3894명, 두산 베어스는 1만3659명으로 국내 프로구단 평균 관중 수 1,2위에 해당하는 숫자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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