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 계열사 책임자와 '준법경영안' 토론한다
임민철
imc@kpinews.kr | 2020-07-02 20:08:47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와 삼성전자 등 7개 삼성 계열사 준법감시업무 총괄 책임자들이 이달중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준법경영 방안을 토론한다.
2일 준법감시위 관계자는 "이달 준법감시위 위원들, 위원회 사무국 구성원들과 관계사별 준법감시업무 담당자들이 워크샵을 진행한다"며 "각사 준법감시업무 책임자들이 다 모여서 의견을 나눌 첫 자리로, 전체 참석자는 50여 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준법감시위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7개 계열사에 대한 준법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부사장급 임원인 안덕호 컴플라이언스팀장이 준법감시업무 총괄 책임자로 워크샵에 참석할 전망이다.
준법감시위는 이날 오후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달 선임된 신임 성인희 위원(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 겸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을 포함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준법감시위는 "워크샵에서 준법감시위원회와 관계사 컴플라이언스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위원회 활동과 준법 체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것"며 "격의 없는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 및 네트워킹을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샵은 오는 22일 하루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용인 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주제별 토론 및 내·외부 인사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준법감시위 위원과 사무국 직원, 준법감시활동 대상인 7개 관계사의 준법지원·감시인, 실무 책임자 등이 참석한다.
K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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