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라免, 면세 재고상품 2차 판매…"상품라인 확대"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6-30 09:27:26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내달부터 면세 재고상품 2차 판매에 들어간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지난 23일 '마음방역명품세일' 1차 오픈에 이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온에서 온라인 2차 오픈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온에서 진행되는 이번 2차 온라인 오픈에는 기존 7개 브랜드보다 3배 이상 많은 29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할인율도 시중가 대비 최대 70%로 높였다. 더불어 롯데온에서는 롯데오너스를 가입한 고객에게 2만 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1%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1차 재고 면세품 내수 판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이번 2차 판매에서는 브랜드 및 상품라인을 확대했다"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해 흥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7월 2일부터 자체 온라인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면세 재고상품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25일 오후 2시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등 20개 브랜드 상품 560여종을 공개하며 1차 판매를 시작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발리 타니스 슬링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크로스 바디백, 발렌시아가 클래식 실버 미니 시티백이 있으며,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30~40% 할인된 수준이다.
신라면세점은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재고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3차 판매는 7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에 판매하는 모든 재고 상품에 대해 신라인터넷면세점 명의의 자체 보증서를 발급하며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교환, 환불 서비스도 제공한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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