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성교회 확진자 8명 추가…누적 27명

김지원

kjw@kpinews.kr | 2020-06-28 15:22:58

주영광교회도 신규 확진자 7명 확인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낮 12시 기준 8명 늘어났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7명이 됐다.

▲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확인된 지난 6월 26일 오전 해당 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검진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문재원 기자]

이 중 23명은 서울, 나머지 4명은 경기도 거주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서울 23명, 경기 4명으로 총 27명이며 교인·교회 방문자 포함 196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왕성교회 교인 수는 1715명이다.

한편 또 다른 집단감염 진원지인 경기도 안양시 주영광교회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확인됐다. 누적 인원은 18명이다.

또 교인 수가 9000여 명에 달하는 수원시 중앙침례교회에서도 3명이 무더기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은 "수원 중앙침례교회 관련 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며 "확진자들이 참석했던 이달 17, 19, 21, 24일 예배 참석자는 717명으로 파악됐고 접촉자 분류·감염 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