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8명…해외유입 대폭 줄어

권라영

ryk@kpinews.kr | 2020-06-25 11:15:58

지역발생 환자 23명…경기 9명·서울 8명
수도권·대전·충남 이외에서는 확진자 0명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명대로 내려왔다. 해외유입 사례가 대폭 줄어든 영향이다.

▲ 충북 충주시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는 수도권 위험 지역 방문자제를 호소하는 현수막 200개를 도심 곳곳에 내걸었다. [충주시 제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2563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28명이다. 지난 22일(발표일 기준) 17명까지 내려갔던 신규 확진자는 23일 46명, 24일 51명으로 증가했지만 이날 다시 감소했다.

이는 해외유입 환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3일과 24일 해외유입 사례는 각각 30건과 20건이었지만, 이날은 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사례 중 4건이 입국자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1건은 서울 종로구에서 나왔다.

지역발생 환자는 23명 발생했다. 경기에서 9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으며, 서울 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만 18명이 나왔다. 여기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있었던 자동차 동호회 관련 환자 1명이 포함됐다.

최근 대전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한 충청권에서는 대전 4명과 충남 1명으로 총 5명이 확진됐다. 수도권과 대전·충남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82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974명이며, 1307명은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이날 0시까지 진단검사에서 118만901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만890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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