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3000만 원 기부"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6-24 14:45:52
방송인 김나영이 '라디오스타'에서 유튜브 수익 1억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힌다. 그는 유튜브 콘텐츠 '입어만 볼게요'의 인기에 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2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제작진은 이날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하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이 전파를 탄다고 전했다.
앞서 녹화에서 김나영은 SNS 중독에 빠졌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과거 미니홈피 시절부터 최근 1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유튜브까지 활용해왔다.
김나영은 SNS 댄스 챌린지에도 빠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배운 댄스를 선보였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폭소를 유발했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로 활동 중인 김나영은 유튜브 수익 1억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유튜브 시작하고 수익을 공개했다. 그때마다 기부해서 지금까지 1억3000 정도 된다"고 말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그가 진행하는 '입어만 볼게요' 코너에 얽힌 고충도 털어놨다. '입어만 볼게요'는 여러 패션 브랜드를 찾아가 입어만 보는 콘텐츠로 시청자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나영은 진짜 옷을 입어보기만 하는 것인지에 관한 의문에 답변했다.
두 아들을 키우는 김나영은 첫째 아들 때문에 눈시울을 붉혔다. 어느 날 첫째 아들에게 받은 메시지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는 김나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울컥했다.
김나영과 안영미는 이날 함께 공연을 선보였다. 과거 힙합 그룹 'Y.Y'를 결성했던 두 사람은 당시 시대를 앞선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두 사람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재탄생한 무대를 펼쳤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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