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48명 증가…수도권·대전 'n차 전파'
손지혜
sjh@kpinews.kr | 2020-06-21 10:52:26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48명 늘었다. 특히 대전지역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증가한 1만242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8명 중 해외유입은 8명, 지역발생은 40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명, 대전 10명, 경기 8명, 강원 2명, 대구 1명, 광주 1명, 세종 1명, 충남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4명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2명 증가한 1만868명이며 완치율은 87.5%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80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273명이다.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수치 자체는 전날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수도권과 대전지역의 집단감염이 'n차 전파'로 퍼지고 있어서다. 해외유입 감염 사례도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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