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해외유입 비상…신규 확진 67명중 31명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6-20 11:01:58

18명 검역과정, 13명 각지역서 확인…수도권 확진 3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명까지 급증했다. 특히 해외유입 사례가 31명까지 늘어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 인천공항에서 한 승객이 지난 15일 비대면 발열체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총 확진자는 1만2373명으로 하루 만에 67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79명이 발생한 이후 23일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었다. 해외유입 사례가 20명이 넘은 것은 이번 달 들어 처음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8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3명은 경기 7명, 부산 2명, 서울·인천·전북·경북 각각 1명씩이다.

새로 확진된 67명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는 36명이다. 서울 14명, 경기 17명, 인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대전에서 5명, 충남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대구에서 각각 2명, 전북·경북에서는 각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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