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X영탁X이찬원X김희재, 추억의 OST 메들리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6-18 10:08:00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팝송 메들리로 추억을 소환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에 따르면 18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톱7이 명작 영화 주인공 콘셉트로 OST를 부르는 '내 인생의 영화 음악'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탁또웅희' 팀을 결성해 OST 팝 메들리를 불렀다. '탁또웅희' 4인방은 1990년대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영화 '타이타닉'의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부터 영화 '사랑과 영혼'의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ed Melody)'까지 당대의 최고의 인기를 누린 OST를 소화했다. 트롯맨들이 재해석한 팝송 메들리가 기대감을 유발한다.
이번 방송에서도 감동적인 사연이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먼저 역대 신청자 중 최고령인 90대 신청자가 임영웅과의 통화에서 기쁨을 표했다. 그는 가족과 이별한 기억을 털어놨다. 임영웅은 최고령 신청자가 부탁한 패티김의 '이별'을 열창해 기립 박수를 이끌었다.
장민호 역시 특별한 신청자에게 잊지 못할 노래를 선물했다. 신청자는 장민호에게 노래를 신청하면서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에 불렀던 노래"라며 "그 이후로 한 번도 이 노래를 듣지 못했다"고 고백해 트롯맨들을 울컥하게 했다. 장민호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제 목소리가 대신할 순 없겠지만 잘 불러드리겠다"고 위로했고 혼신을 다해 노래했다. 장민호가 진심을 담아 선사한 노래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톱7은 도착하는 사연마다 귀 기울이고 공감하고 진심 어린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뽕삘'과 명화가 어우러지면서 더 큰 감동 시너지를 전할 12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 12회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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