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 재난지원금 덕인가…주말 할인 매장 활기

이원영

lwy@kpinews.kr | 2020-06-15 10:30:36

일요일인 14일 오후. 서울 불광동에 있는 할인 소매점에 사람들이 북적인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를 기피하던 이전 모습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물리적 거리두기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 14일 서울 불광동에 있는 할인 소매점 세일 코너에 고객들이 몰려 있다. 

쇼핑객들은 물론이고 매장 직원들의 표정도 한층 밝다. 재난지원금 효과가 분명해 보인다. 액세서리 매장에 근무하는 A 씨는 "손님들이 확실히 많아졌다. 살까말까 망설이기보다는 사고 싶은 것을 선뜻 집어드는 분들이 많아졌다. 공돈이 생긴 효과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택시 기사 B 씨도 "손님이 늘었다. 빨리 정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일상이 되어 버렸다. 너나 없이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속에 경제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다.

KPI뉴스 / 글·사진=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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